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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리치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와 리치의 부작용

happyeditor99 2024. 6. 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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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리치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와 리치의 부작용 >

 

열대과일인 리치

중국에서는 둥글거나 혹은 타원형의 하트를 닮은 열매의 모양으로

리치를 사랑과 로맨스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리치는 양귀비가 먹고 예뻐졌다는 전설의 과일입니다.

츌처 - pixabay

 

리치의 효능

[ 체중 감량 ]

리치는 달콤한 과일이지만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적고 지방이 없습니다.

또한 리치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복부 둘레가 85이상인 성인 남녀 18명에게 리치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저분자화한 올리고놀을 하루 50mg씩 2캡슐을 섭취하게 했을 때

플라시보 그룹 대비 체중, 복부둘레, 내장 지방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의 주요 지표 또한 개선됨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연구자들은 올리고놀이 내장 지방 비만을 줄임으로써 대사 증후군을 개선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혈액 조절 ]

리치에 있는 마그네슘, 구리, 철, 비타민 C, 망간, 엽산 등 영양소는 혈액 순환 및 형성에 필요한 성분들입니다.

[ 항 염증 효과 ]

플라바놀이 풍부한 리치 열매 추출물은 강력한 항 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출물은

고강도 운동 훈련으로 인한 염증 및 조직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염증성 질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들은 믿고 있습니다.

[ 비타민 C ]

리치 열매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영양 성분 중 하나는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효소 반응에 있어 필수적인 보조 인자 역할을 하는 등 인체에 많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상처 치유, 복구 및 뼈와 치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체내에서 이용되며 신체에 있어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비타민 C는 노화 방지 비타민으로 간주되며 조기 노화 장애가 있는 생쥐의 노화 관련 이상을 역전시켜 건강한 노화를 회복합니다.

비타민 C는 세로토닌을 포함한 특정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에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출처 - pixabay

 

 

 

[ 미토콘드리아 건강 ]

리치 과육은 많은 양의 페놀 화합물을 함유하고 항산화 작용을 나타냅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리치 펄프 페놀릭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조절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간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연구자들은 결론적으로 "리치 펄프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기능적 생체 기능 인자일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 항바이러스 활성 ]

리치 열매 씨앗에 함유된 특정 프로안토시아니딘은 강력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냅니다.

[ 심장 건강 ]

리치의 플라보노이드, 섬유질 및 항산화제는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열매에서 추출한 올리고놀 성분은 동물 실험을 통해 산화 질소 수치를 증가시켜 혈관을 형성하고

이와 더불어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변비 예방 ]

리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해줍니다.

[ 눈 건강 ]

리치에는 비타민 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눈 건강을 지키고 특히 망막을 지켜주어 시력보호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성분 역시 눈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 빈혈 예방 ]

리치는 구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철분과 함께 적혈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빈혈 에방을 할 수 있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줍니다.

출처 - pixabay

 

[ 리치의 부작용 ]

리치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열대과일입니다.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어 당뇨병과 저혈당 환자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열이 나거나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리치에는 하리포글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에 섭취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상하기 전 섭취를 권장하며,

생으로 먹거나 얼려서 먹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지 않거나

공복에 섭취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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